Tour Guide

    • TOUR #1 방죽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입니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습니다.

    • TOUR #2 돌산대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돌산대교의 완성으로 돌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돌산 지역의 무슬목해수욕장,
      동백골해수욕장과 더불어 조용한 암자였던 향일암이 전국적인 일출 명소와 기도처로
      알려지게 되어 여수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도로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돌산 지역의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졌으며,
      돌산갓은 갓김치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 TOUR #3 여수엑스포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엑스포역 인근 부두에 위치한 타워입니다.
      이 타워는 과거 여수역(현 여수엑스포역) 시멘트 사일로로 쓰이다가 폐기된 것 2기를 재활용하여
      예술적 상징물로 탈바꿈하여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에 활용하였습니다.
      폐기된 건축물을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박람회에 걸맞은 기념비적 공간이며,
      여수의 관문인 여수엑스포역 옆에 우뚝 서 있어 이제는 여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 TOUR #4 여수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도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에
      따라 도시 풍경과 야경, 노을, 그리고 밤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입니다.

    • TOUR #5 오동도

      펜션에서 차량으로 17분거리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합니다.
      면적 125,620.4m² (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 TOUR #6 금오도비렁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습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입니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입니다.

    • TOUR #7 여수해양레일바이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여수 해양레일바이크는 총길이 3.5km에 이르는 탁 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었으며,
      터널 구간 및 전 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까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50여 대의 레일바이크는 아름답고 고운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안함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개별여행,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체,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 TOUR #8 향일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한 곳으로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습니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습니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 TOUR #9 순천만생태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48분거리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만을 순천만이라 하기도 하며, 순천시 인안동, 대대동, 해룡면 선학리와 상내리 등으로 둘러싸인 북쪽 해수면만을 순천만이라 일컫기도 합니다.